신풍제약, 회계처리 투명성 개선 계획

신풍제약은 20일 경영투명성 및 내부통제시스템 강화를 위해 회계처리 투명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내무감사를 강화하고 외부감사인을 통해 매분기별 분기검토를 받을 계획이며, 매출채권 내부통제를 관리할 것 등을 밝혔다.신풍제약은 지난 18일 회계처리기준 위반으로 과징금 등의 조치를 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