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프리스트 형민우 작가 "작품 할리우드 영화로 만들어진 자체가 기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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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리스트 in 3D'의 원작 만화작가 형민우가 23일 오전 서울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국만화 원작 최초로 미국 할리우드에서 영화로 만들어진 '프리스트 in 3D'는 신의 규율에 따라 통제되는 미래세계를 배경으로 가족을 잃은 '프리스트'가 신의 뜻을 거역하고 복수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3D 액션영화로 오는 6월 9일 개봉 예정이다.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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