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만에 외국인 순매수 전환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이 11거래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섰다.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외국인은 441억원 순매수중이다. 특히 전기전자, 화학, 운송장비 업종의 매수세가 크다. 김현준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전날 외국인 비차익 순매수 전환은 단기 바닥의 신호"라며 "유럽계 자금 이탈이 완화된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