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통신주 투자 매력 높다" - NH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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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은 이달 통신업종에 대해 투자매력도가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김홍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통신업종에 대해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 업종 투자매력도가 높다며 매수관점에서 접근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통신주 주가상승의 큰 걸림돌이였던 통신요그 인하안이 발표돼 잠재 악재가 해소됐고 2분이 양호한 실적, 배당수익률을 고려할때 점진적 주가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또 전략 단말기 경쟁 약화로 장기적으로 볼 때 마케팅 경쟁강도가 낮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업종내 최선호주로는 SK텔레콤을 꼽았으며 이어 LG유플러스, KT, SK브로드밴드 순이였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