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전자, 엿새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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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엿새 만에 반등세다.
17일 오전 9시 8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200원(1.48%) 오른 8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LG전자는 실적 부진 우려에 전날 8만1200원까지 하락, 52주 신저가로 장을 마감했다. LG전자의 주가는 지난 2월 12만6500원(52주 최고가)을 기록한 뒤 전일(16일)까지 고점대비 35% 이상 빠지며 8만1200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초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2분기 휴대전화 실적개선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8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1200원(1.48%) 오른 8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LG전자는 실적 부진 우려에 전날 8만1200원까지 하락, 52주 신저가로 장을 마감했다. LG전자의 주가는 지난 2월 12만6500원(52주 최고가)을 기록한 뒤 전일(16일)까지 고점대비 35% 이상 빠지며 8만1200원을 기록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전망치에 못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던 것으로 풀이된다. 이달 초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2분기 휴대전화 실적개선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