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기준 한화케미칼 사장, 솔라원 대표 겸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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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라원은 28일 홍기준 한화케미칼 사장(61 · 사진)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홍 사장은 7월1일부터 한화케미칼과 한화솔라원 대표를 겸직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홍 사장이 작년 8월 솔라펀파워홀딩스(현 한화솔라원) 지분 49.9%를 인수해 한화그룹이 태양광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한화는 폴리실리콘(한화케미칼)에서 잉곳 · 웨이퍼 및 셀 · 모듈(한화솔라원),태양광 발전(한화솔라에너지)까지 태양광 사업의 수직계열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홍 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5년 경인에너지에 입사했다. 2001년 한국종합에너지,2005년 드림파마 대표를 거쳐 2009년 1월 한화케미칼 대표로 임명됐다.
김동욱 기자 insight@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홍 사장이 작년 8월 솔라펀파워홀딩스(현 한화솔라원) 지분 49.9%를 인수해 한화그룹이 태양광 수직계열화를 완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한화는 폴리실리콘(한화케미칼)에서 잉곳 · 웨이퍼 및 셀 · 모듈(한화솔라원),태양광 발전(한화솔라에너지)까지 태양광 사업의 수직계열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홍 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5년 경인에너지에 입사했다. 2001년 한국종합에너지,2005년 드림파마 대표를 거쳐 2009년 1월 한화케미칼 대표로 임명됐다.
김동욱 기자 ins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