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4일부터 신정3지구 160가구 분양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양천구 신정3지구 내 전용 114㎡ 아파트 160가구를 4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지난 2월28일 최초 입주자모집공고 후 미계약 등으로 남은 가구다.

분양가는 가구당 4억3535만~4억9218만원 선이다. 만 20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이나 과거 당첨사실，주택 소유 여부，가구주 여부，청약통장 가입 여부 등에 관계없이 청약할 수 있다. 15일까지는 하루에 한 가구를 신청할 수 있다. 동일인이 날짜를 바꿔 다른 명의의 아파트 여러 가구를 대리 신청해도 된다. 16일부터는 하루에 두 가구 이상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