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시 폭락에 증권주 '곤두박질'

코스피 지수가 장중 5% 가까이 폭락하며 1920선까지 밀리자 증시에 민감한 증권주들도 낙폭을 키우고 있다.

5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진투자증권은 전날보다 355원(6.96%) 떨어진 4745원에 거래되고 있다.대신증권은 6.64%, SK증권은 6.52%, 대우증권은 4.94%, 한화증권은 4.76% 떨어지는 등 증권주 전반적으로 하락폭이 크다.

코스피 증권업종 지수도 4.46% 떨어지며 시장 대비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