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대통령 '재선 유력'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대선 예비선거에서 연설을 마친 뒤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재선을 노리는 그는 이번 예비선거에서 48.8%의 득표율을 올려 10명의 후보자 중 1위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는 후보 난립을 막기 위해 2009년부터 예비선거를 실시하고 있으며 본투표는 10월23일 치러진다.

/부에노스아이레스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