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확실히 예뻐졌네 … 수술 한달반 만에 놀라운 회복

배우 신은경이 양악수술을 받은후 한달반이 되어 처음으로 메이크업을 하고 찍은 `테스트샷`이 공개됐다.

신은경은 최근 해당의사와 함께 촬영한 양악후 두달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보름이나 더빠른 한달반전에 촬영한 사진이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양악시술후 한달반전 이라곤 믿을수 없을만큼 어려진 얼굴은 물론, 더욱 부드러워진 인상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코나 눈 등 일반 부분 성형수술을 보더라도 세포조직이 정상적으로 돌아오려면 최소 2개월에서 많게는 1년이 지나야 부기가 빠지는 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된 신은경의 사진의 경우, 양악수술 후 한 달 반밖에 안됐다고는 믿을수 없을 만큼 부기가 빠진 상황이라 눈길을 끌고있다.

신은경의 회복 속도가 이처럼 빠른 이유는 수술을 받은 화이트 치과에서 시행한 한방학 침 시술을 받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방 전문의에게 하루 네 번씩 침 시술을 받는 등 수술후 꾸준히 노력을 이어왔다.

화이트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신은경씨는 한의학에서 쓰는 침시술의 효과를 본 케이스다, 시술후 환자들의 붓기를 빠르게 빼주어야 일상 생활로 돌아가는데 도움이 되는데 지금까지 써본 방법중 가장 빠른 방법이다, 신은경씨는 주걱턱, 비대칭, 돌출 입, 긴 턱 등기능적 의료적 개선목적과는 틀리다. 처음부터 연기자로서의 캐릭터를 위해 순수 미용목적으로 양악시술을 받았고 그것을 솔직히 공개했다"고 말했다.

한편, 양악수술은 아래와 위의 턱을 수술한다는 의미로, 문제가 되는 얼굴형에 따라 개인에게 맞는 수술법으로 진행된다. 부정교합이나 안면기형, 주걱턱, 사각턱, 안면비대칭, 긴 턱 등으로 기능적인 측면에서 일상생활에 기능적인 불편함이 있을 때 기능적인 만족과 더불어 심미적인 만족을 위한 교정술로 활용된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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