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삼계탕 집에서 불나 종업원 화상

31일 오전 6시40분쯤 부산 수영구 남천동 모 삼계탕 집에 불이 나 1천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또 식당에 딸린 방에서 자던 종업원 남모(47.여)씨가 1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남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인터넷뉴스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