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복합문구점 4년내 1천개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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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가 최근 선보인 문구편의점 '알로달로'의 매장 수를 2015년까지 1천개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성장률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 산업용 문구를 자체 개발하는 한편 휴렛패커드 전산용품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무자동화 사업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송하경 모나미 사장은 "최근 서울 구의동에 1호점을 낸 알로달로의 매장 수를 내년까지 200개로 늘려 1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며 "성장률 정체를 타개하기 위해 사무자동화 사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