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업을 잇는 DNA] 상신당, 인생을 세기다

태어남과 동시에 부모에게 받는 첫 번째 선물, 이름 그래서일까? 좋은 이름은 그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예부터 중요시 해왔다. 그리고 여기 좋은 이름을 새기는 곳이 있다. 과거와는 달리 `빨리 빨리`에 익숙한 현대인들은 막도장을 파서 급한 일을 해결하는 등 도장의 중요성에 대해 간과하고 있다. 하지만 상신당은 `조금 더 빠르게, 조금 더 많이`가 당연시되고 있는 지금의 인장업계에서 50년 반세기 동안 수제도장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다. 단순한 도장장이가 아닌 도장으로 예술인생을 논한다는 `상신당` 하나의 손끝으로 인장의 예술가가 된 조중선 선생을 만나 `상신당`의 성공 DNA를 알아본다. 방송 : 2011년 9월 14일 수요일 저녁 9시 02-541-4987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공항 투시, 여성이 더 검사 받는 이유는?" ㆍ"`1박 2일`이 무한도전보다 앞섰다" ㆍ"밤늦게 집에 가는 40대여성 따라가.." ㆍ[포토]람보르기니, 가장 강력한 가야르도 선봬 ㆍ[포토]한국의 바윗길을 가다 - 인수봉 청죽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