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eBook 앱 `비스킷` 2.0 출시

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가 eBook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비스킷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비스킷(biscuit)2.0을 26일 출시했습니다. 인터파크도서는 2010년 이후 스마트폰과 태블릿 PC가 eBook 주요 단말기로 자리 잡아감에 따라 eBook 앱의 품질 및 서비스가 전자책 경쟁력의 핵심 요소 중 하나라고 판단하고 수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비스킷 2.0을 출시했습니다. 비스킷2.0의 가장 큰 특징은 eBook 뷰어의 안정성과 속도감은 물론 eBook 컨텐츠를 통해 지인들과의 지식공유가 가능해 졌다는 점입니다. 도서 본문 내용 중 원하는 부분을 드래그하면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SNS 플랫폼 연동을 통해 지인들과 eBook 내용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고, 복사와 메모, 검색 기능도 강화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취업 비관 20대 잇따라 자살" ㆍ"대출받으라는 문자메시지 혹하지 마세요" ㆍ홈택스 납세자 개인정보 유출 취약 ㆍ[포토]원조 국민 남동생 이승기 가수 컴백 초읽기 ㆍ[포토]주말 안방 극장 대표악녀는 누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