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자금 회수율 43%..62조 아직 못받았다

예금보험공사가 금융사들에게 빌려주고 아직 받지 못한 공적자금이 62조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보가 지난 10년간 저축은행 등 금융회사에 지원한 상환기금은 지난 7월말을 기준으로 모두 110조9천억원이며 이중 회수된 자금은 48조2천억원에 불과해 회수율이 43%에 불과했습니다. 상환기금 회수 실적도 2000년대 초반에는 4조원대를 훌쩍 넘었지만 2008년부터는 2조원대로 떨어졌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오는 4일, 애플은 어떤 신세계를 보여줄까" ㆍ"마이클 잭슨, 주치의가 죽였다" ㆍ제조업 업황전망, 2년來 최저 수준 ㆍ[포토]`미인은 잠꾸러기?` 알고보니 이유 있었네 ㆍ[포토]몰카 찍힌 유진-기태영 부부 최근 모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