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색다른 음식축제! 경기도 세계유기농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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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별로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
올해 G-푸드쇼가 5일 동안 각각 G마크, Global, Generation, Garden, Green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첫째 날은 세계유기농대회 개막일에 맞춰 선재스님과 함께하는 외국인 김치 만들기, G마크 경기농산물지킴이 교육, 둘째 날은 세계로 수출하는 경기도의 우수 농식품을 주제로 막걸리 빚기 체험, 김은경 채소소믈리에 채소요리 강좌, 추억의 도시락 체험, 셋째 날은 학교급식을 주제로 친환경 급식 배식, 박경애 명장 떡 만들기 체험, 넷째 날은 도시농업을 주제로 도시농부 올빼미 텃밭가이드, 농촌관광 성공전략 강좌, 마지막 날은 그린식품을 주제로 농산물을 이용한 생활 장식, 경기도 우수농산물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9월 28, 믿을 수 있는 G마크 경기농산물 주제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경기농특산물 G마크 이미지를 제고하고 세계유기농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에게 G마크 농산물의 친환경 이미지를 형성할 계획이다.출범 10년만에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자치단체 인증 농특산물 브랜드로 성장한 G마크의 역사와 그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 구성된다. G마크 홍보관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G마크 인증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세계유기농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유기농 관계자들에게 G마크를 홍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자연의 맛
최근 웰빙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자연의 맛을 담은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템플스테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사찰음식을 통해 한식이 알려지고 있다. 세계유기농대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G푸드쇼에서도 유기농대회에 참가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식을 알리고 경기농산물의 친환경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사찰음식의 권위자로 알려진 선재스님을 초청해 외국인과 함께 백김치를 만드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인의 건강한 식탁’이라는 주제로 사찰음식 한상차림 시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2011 쌀 가공제품 품평회 시상식 개최
올해로 4회를 맞는 ‘2011 쌀 가공제품 품평회’시상이 G푸드쇼 주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쌀 가공제품 품평회는 총 30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42개의 제품이 접수됐다. 이 중 대상을 차지한 (주)대상의 우리쌀 카레여왕을 포함해 총 10개의 제품이 수상을 할 예정이다. 금번 품평회를 통해 소비자 트렌드, 업체들의 생산흐름을 알 수 있었다. 전국적으로 국민 1인당 쌀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쌀 가공제품 품평회’를 통해 새로운 쌀 가공식품 트렌드를 발굴하고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 청와대 푸른 누리 어린이 기자단 간담회 개최청와대 푸른누리 어린이기자들이 행사 첫째 날인 9월 28일에 G푸드쇼 행사장을 방문해 열띤 취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는 푸른누리 어린이기자들을 행사장에 초청해 안전하고 우수한 G마크 농산물을 홍보하고 경기도에서 시행되는 친환경급식에 대한 과정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김문수경기도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해 친환경 학교급식, 유기농업, G마크등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계획이다.
9월 29일, 세계로 수출되는 우수한 경기농산물 주제
한식 세계화에 맞춰 경기도 농식품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수출 정책과 상품 전시 및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전통음식 홍보의 장을 마련한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기도 수출 농식품 - 수출, 전통 식품 홍보관
경기도는 2005년부터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통해 경기도 우수한 농식품의 수출 계약 성과를 꾸준히 이뤄냈었다. 금년 6월에도 초청행사를 진행해 베트남, UAE등 9개국 해외 농식품 바이어와 1천1백만달러의 수출 계약의 성과를 얻어냈다. 또한 경기도의 농식품이 중국에서 명품 먹을거리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지난 7월 29일 8월 11일까지 2주일동안 중국 상하이 구베이 제1관 이전 및 홍췐루 제2관 ‘한국 경기도 농식품관’ 오픈을 기념한 특판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러한 수출의 성과와 비전을 G푸드쇼 행사장내에서 전시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알릴 예정이다.
△건강한 채소 밥상 ‘채소가 맛있다’ - 김은경 채소 소믈리에 강좌
최근 한식 세계화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대표 먹을거리인 채소와 막걸리 소믈리에를 양성하는 과정이 등장했다. 이번 G푸드쇼 둘째 날 이벤트 무대에서 국내 1호 김은경 채소 소믈리에가 아이들에게 올바른 채소 구별법과 채소를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채소를 채취해 채소 요리도 만들어 보는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 전통음식 만들고, 맛보고, 즐기고 - 전통음식 체험행사
최근 한식 세계화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경기도 막걸리는 수출규모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신장률을 보이며 세계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경기도 막걸리 업계는 이같은 부흥이 그동안 일본에만 의존해왔던 수출노선을 다양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 7월말 기준 경기도 막걸리는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등 전 세계 29개국에 수출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G푸드쇼 현장에서도 막걸리 빚기 및 시연, 떡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전통음식 체험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9월 30일, 다음 세대를 위한 G마크 농식품 주제
자라나는 아이들의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서울 등 대도시 학교에서 친환경농산물 급식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해 다양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의 품질인증 브랜드인 G마크 농축산물을 급식에 사용하는 관내 학교에 대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 만들기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 활동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 최고의 친환경 급식! - G마크 친환경 학교 급식 체험
경기도내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농식품을 재료로 만든 학교 급식을 일반 관람객들이 체험함으로써 경기도 친환경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보여주고 전반적인 급식 수준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자 하는 의도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외국인들에게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추억의 도시락도 배포할 계획이다.
△ 떡 명장과 떡 케이크 만들기
이번 G푸드쇼에서는 아이들에게 전통음식의 가치와 재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중에서 2009년 전국떡명장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경애 명장과 유치원 아이들이 함께 떡을 만드는 시간도 갖는다. 현장에서 찜기를 준비해 떡을 직접 찌고, 모양을 만들어 케이크 상자에 담아가는 체험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1일,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경기도 주제
최근 도시민들은 도심의 정원과 실내 정원을 농산물로 가꾸어 나가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G푸드쇼에서는 내 집의 정원을 농산물로 가꾸는 방법 등 도시농업을 소개하고 귀농·귀촌 설명회 강좌를 개최한다.
△ 도시농부 올빼미 텃밭 가이드
대부분 사람들은 도시농업하면 주말농장에서 농산물을 키우고 수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도시의 주부들이 베란다, 옥상 등 집안에 작은 공간에서도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고 가꾸는데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이제 주말만 농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규모로 매일 농산물을 가꾸고 키우는 것이 도시농업에 추세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농부 올빼미의 텃밭 가이드’라는 책을 펴낸 유다경 도시농부를 초청해 도심에서 소규모로 텃밭을 가꾸는 방법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 귀농·귀촌 설명회
최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거주 이주 희망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철저한 사전 준비 없이 귀농을 했다가 실패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사례도 늘고 있다. G푸드쇼에서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과 귀촌에 따른 준비와 성공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강좌를 개최한다.
△다양한 도시농업 볼거리 가득
도시농업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도시농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도시민이 도시농업을 바로 알고 나의 집을 텃밭으로 가꿀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실내에서 손쉽게 키울수 있는 수경재배기와 텃밭 가든을 선보일 계획이다.
10월 2일, 환경을 생각한 그린식품, G마크 주제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세계유기농대회 함께 개최되는 G푸드쇼에서 수도권 소비자들의 친환경, 유기농식품에 대한 욕구에 당당하게 대응하는 경기도의 친환경 안전 먹을거리 G마크 농산물을 홍보한다.
△안전한 먹을거리 경기농수축산물, G마크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득했던 소비자들에게 안전하며 믿을 수 있는 G마크의 관리체계를 보여주고 각 시,군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 판매장을 운영하며 품목별 경매이벤트 및 시,군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형성할 계획이다.△먹는 농산물에서 환경장식 예술품으로
농산물은 생산자의 열정과 정성으로 키워진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이번 G푸드쇼에서는 농산물을 먹는 것으로 소비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예술작품의 재료로 농산물을 선택해 우리의 환경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실내 장식의 소재로 사용하는 시연을 펼친다. 정명자 그린 스타일리스트가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실내장식물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 G-푸드쇼가 5일 동안 각각 G마크, Global, Generation, Garden, Green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첫째 날은 세계유기농대회 개막일에 맞춰 선재스님과 함께하는 외국인 김치 만들기, G마크 경기농산물지킴이 교육, 둘째 날은 세계로 수출하는 경기도의 우수 농식품을 주제로 막걸리 빚기 체험, 김은경 채소소믈리에 채소요리 강좌, 추억의 도시락 체험, 셋째 날은 학교급식을 주제로 친환경 급식 배식, 박경애 명장 떡 만들기 체험, 넷째 날은 도시농업을 주제로 도시농부 올빼미 텃밭가이드, 농촌관광 성공전략 강좌, 마지막 날은 그린식품을 주제로 농산물을 이용한 생활 장식, 경기도 우수농산물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9월 28, 믿을 수 있는 G마크 경기농산물 주제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경기농특산물 G마크 이미지를 제고하고 세계유기농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들에게 G마크 농산물의 친환경 이미지를 형성할 계획이다.출범 10년만에 1조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국내 최고의 자치단체 인증 농특산물 브랜드로 성장한 G마크의 역사와 그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 구성된다. G마크 홍보관을 통해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G마크 인증 농산물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세계유기농대회에 참가하는 국내외 유기농 관계자들에게 G마크를 홍보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자연의 맛
최근 웰빙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자연의 맛을 담은 사찰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또한 템플스테이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사찰음식을 통해 한식이 알려지고 있다. 세계유기농대회와 함께 열리는 이번 G푸드쇼에서도 유기농대회에 참가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식을 알리고 경기농산물의 친환경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해 사찰음식의 권위자로 알려진 선재스님을 초청해 외국인과 함께 백김치를 만드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인의 건강한 식탁’이라는 주제로 사찰음식 한상차림 시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2011 쌀 가공제품 품평회 시상식 개최
올해로 4회를 맞는 ‘2011 쌀 가공제품 품평회’시상이 G푸드쇼 주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쌀 가공제품 품평회는 총 30개의 업체가 참가했으며 42개의 제품이 접수됐다. 이 중 대상을 차지한 (주)대상의 우리쌀 카레여왕을 포함해 총 10개의 제품이 수상을 할 예정이다. 금번 품평회를 통해 소비자 트렌드, 업체들의 생산흐름을 알 수 있었다. 전국적으로 국민 1인당 쌀 소비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쌀 가공제품 품평회’를 통해 새로운 쌀 가공식품 트렌드를 발굴하고 쌀 소비를 촉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 청와대 푸른 누리 어린이 기자단 간담회 개최청와대 푸른누리 어린이기자들이 행사 첫째 날인 9월 28일에 G푸드쇼 행사장을 방문해 열띤 취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도는 푸른누리 어린이기자들을 행사장에 초청해 안전하고 우수한 G마크 농산물을 홍보하고 경기도에서 시행되는 친환경급식에 대한 과정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김문수경기도지사와 간담회를 개최해 친환경 학교급식, 유기농업, G마크등 농업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에 대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할 계획이다.
9월 29일, 세계로 수출되는 우수한 경기농산물 주제
한식 세계화에 맞춰 경기도 농식품의 국제적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진행되고 있는 수출 정책과 상품 전시 및 외국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전통음식 홍보의 장을 마련한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경기도 수출 농식품 - 수출, 전통 식품 홍보관
경기도는 2005년부터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통해 경기도 우수한 농식품의 수출 계약 성과를 꾸준히 이뤄냈었다. 금년 6월에도 초청행사를 진행해 베트남, UAE등 9개국 해외 농식품 바이어와 1천1백만달러의 수출 계약의 성과를 얻어냈다. 또한 경기도의 농식품이 중국에서 명품 먹을거리로 주목받으며 새로운 한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은 지난 7월 29일 8월 11일까지 2주일동안 중국 상하이 구베이 제1관 이전 및 홍췐루 제2관 ‘한국 경기도 농식품관’ 오픈을 기념한 특판전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러한 수출의 성과와 비전을 G푸드쇼 행사장내에서 전시를 통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알릴 예정이다.
△건강한 채소 밥상 ‘채소가 맛있다’ - 김은경 채소 소믈리에 강좌
최근 한식 세계화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대표 먹을거리인 채소와 막걸리 소믈리에를 양성하는 과정이 등장했다. 이번 G푸드쇼 둘째 날 이벤트 무대에서 국내 1호 김은경 채소 소믈리에가 아이들에게 올바른 채소 구별법과 채소를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고 직접 채소를 채취해 채소 요리도 만들어 보는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 전통음식 만들고, 맛보고, 즐기고 - 전통음식 체험행사
최근 한식 세계화 바람을 타고 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세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경기도 막걸리는 수출규모가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는 신장률을 보이며 세계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경기도 막걸리 업계는 이같은 부흥이 그동안 일본에만 의존해왔던 수출노선을 다양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 7월말 기준 경기도 막걸리는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호주 등 전 세계 29개국에 수출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G푸드쇼 현장에서도 막걸리 빚기 및 시연, 떡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전통음식 체험행사를 진행 할 계획이다.
9월 30일, 다음 세대를 위한 G마크 농식품 주제
자라나는 아이들의 먹을거리 안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면서 서울 등 대도시 학교에서 친환경농산물 급식이 확산되고 있다. 또한 아이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게 하기 위해 다양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의 품질인증 브랜드인 G마크 농축산물을 급식에 사용하는 관내 학교에 대한 지원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경기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급식 만들기에 대한 필요성과 추진 활동에 대해 홍보할 계획이다.
△ 최고의 친환경 급식! - G마크 친환경 학교 급식 체험
경기도내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친환경 농식품을 재료로 만든 학교 급식을 일반 관람객들이 체험함으로써 경기도 친환경 학교 급식의 안전성을 보여주고 전반적인 급식 수준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고자 하는 의도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특별 이벤트로 외국인들에게 친환경 농산물로 만든 추억의 도시락도 배포할 계획이다.
△ 떡 명장과 떡 케이크 만들기
이번 G푸드쇼에서는 아이들에게 전통음식의 가치와 재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그중에서 2009년 전국떡명장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경애 명장과 유치원 아이들이 함께 떡을 만드는 시간도 갖는다. 현장에서 찜기를 준비해 떡을 직접 찌고, 모양을 만들어 케이크 상자에 담아가는 체험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10월 1일, 도시와 농촌을 이어주는 경기도 주제
최근 도시민들은 도심의 정원과 실내 정원을 농산물로 가꾸어 나가는데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또한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G푸드쇼에서는 내 집의 정원을 농산물로 가꾸는 방법 등 도시농업을 소개하고 귀농·귀촌 설명회 강좌를 개최한다.
△ 도시농부 올빼미 텃밭 가이드
대부분 사람들은 도시농업하면 주말농장에서 농산물을 키우고 수확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도시의 주부들이 베란다, 옥상 등 집안에 작은 공간에서도 직접 농산물을 재배하고 가꾸는데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 이제 주말만 농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소규모로 매일 농산물을 가꾸고 키우는 것이 도시농업에 추세다. 이번 행사에서는 ‘도시농부 올빼미의 텃밭 가이드’라는 책을 펴낸 유다경 도시농부를 초청해 도심에서 소규모로 텃밭을 가꾸는 방법에 대해 듣는 시간을 마련한다.
△ 귀농·귀촌 설명회
최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거주 이주 희망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철저한 사전 준비 없이 귀농을 했다가 실패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가는 사례도 늘고 있다. G푸드쇼에서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과 귀촌에 따른 준비와 성공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한 강좌를 개최한다.
△다양한 도시농업 볼거리 가득
도시농업에 관심이 많은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도시농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도시민이 도시농업을 바로 알고 나의 집을 텃밭으로 가꿀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실내에서 손쉽게 키울수 있는 수경재배기와 텃밭 가든을 선보일 계획이다.
10월 2일, 환경을 생각한 그린식품, G마크 주제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세계유기농대회 함께 개최되는 G푸드쇼에서 수도권 소비자들의 친환경, 유기농식품에 대한 욕구에 당당하게 대응하는 경기도의 친환경 안전 먹을거리 G마크 농산물을 홍보한다.
△안전한 먹을거리 경기농수축산물, G마크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가득했던 소비자들에게 안전하며 믿을 수 있는 G마크의 관리체계를 보여주고 각 시,군 브랜드의 우수성을 알리는 전시 판매장을 운영하며 품목별 경매이벤트 및 시,군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장을 형성할 계획이다.△먹는 농산물에서 환경장식 예술품으로
농산물은 생산자의 열정과 정성으로 키워진 하나의 예술 작품이다. 이번 G푸드쇼에서는 농산물을 먹는 것으로 소비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예술작품의 재료로 농산물을 선택해 우리의 환경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실내 장식의 소재로 사용하는 시연을 펼친다. 정명자 그린 스타일리스트가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실내장식물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