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스브릿지, 150억 수주…포스코 광양제철소 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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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플랜트 설비 · 기자재 업체인 탑스브릿지(대표 김용준)는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제4열연공장 철강구조물 제작 · 설치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150억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 8월에도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200만t의 설비 가운데 일부인 주상철골 설비를 60여억원에 따내는 등 제철소 설비 부문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30여억원 규모의 포항제철소 제4선재공장 강구조물 제작 · 설치 공사를 수주해 현재 시행 중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이 회사는 지난 8월에도 포스코 포항제철소 파이넥스 200만t의 설비 가운데 일부인 주상철골 설비를 60여억원에 따내는 등 제철소 설비 부문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30여억원 규모의 포항제철소 제4선재공장 강구조물 제작 · 설치 공사를 수주해 현재 시행 중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