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한미FTA 농업 피해 전적으로 지원"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FTA로 피해가 예상되는 농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언론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한미FTA의 이해당사자인 농업을 풀로 지원하려고 한다"며 "야당에 앞서 농업을 지원해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기회에 농업이 바로 서는 기회로 삼자고 생각한다"며 "농업의 기반을 지원해주는, 보상보다는 자립할 수 있도록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이 달중 1900선 넘기기 어려울 것" ㆍ박문환 증시퍼즐, "독일은 서두르지 않을수도 있다" ㆍ[주식만평] 복제 코요테가 뛰니, 줄기세포주도 덩달아 뛰네 ㆍ[포토]김혜수, 성시경 바라보는 눈빛 예사롭지 않아... ㆍ[포토][48회 대종상] 최강희, 흘러내리는 드레스에 대략 난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