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태양의 신부' 정은우, '깔끔하게 수트 차려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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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새 아침연속극 '태양의 신부'(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정은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장신영, 정은우, 연미주, 송유하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신부'는 스물 일곱살 한 여자가 가난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과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늙은 재벌 회장과 결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첫방송 예정이다.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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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정은우, 연미주, 송유하 등이 출연하는 '태양의 신부'는 스물 일곱살 한 여자가 가난 때문에 죽을 위기에 처한 동생과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늙은 재벌 회장과 결혼을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오는 24일 첫방송 예정이다.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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