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 꿈품 센터’ 어린이와 뮤지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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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KT는 20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 위치한 다목적 공연장 ‘올레스퀘어’에서 올레 꿈품 센터 소속 아동들과 함께 뮤지컬 공연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올레 꿈품 센터는 KT가 사옥 일부를 활용해 지역 아동 센터의 아동들이 문화 예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현재 전국적으로 약 20여곳이 운영되고 있다.KT는 올레 꿈품 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뮤지컬 교실을 운영해왔다.이번 뮤지컬 공연은 여기서 연습한 아동들의 발표회 성격을 갖고 있다.이번 공연은 ‘꿈’이란 제목을 갖고 있으며 어린이들과 ‘피크를 던져라’를 공연하고 있는 배우·연출자들이 함께 준비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올레 꿈품 센터는 KT가 사옥 일부를 활용해 지역 아동 센터의 아동들이 문화 예술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공간이다.현재 전국적으로 약 20여곳이 운영되고 있다.KT는 올레 꿈품 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뮤지컬 교실을 운영해왔다.이번 뮤지컬 공연은 여기서 연습한 아동들의 발표회 성격을 갖고 있다.이번 공연은 ‘꿈’이란 제목을 갖고 있으며 어린이들과 ‘피크를 던져라’를 공연하고 있는 배우·연출자들이 함께 준비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