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한미 FTA 이번 국회에서 마무리해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비준을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이번 국회에서 마무리 지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면서, 결론을 미루는 것은 추가적인 논의에 따른 득보다는 소모적인 논란에 따른 실이 더 크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유럽 재정위기와 관련해 단기 대응뿐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정책과제를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며 특히 세계경제와 금융시장의 움직임이 중소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박주영, 10번 달고 1번 골기퍼 제쳤다" ㆍ9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10.9% ㆍ자동차는 역시!!...日 브랜드 1~9위 싹쓸이 ㆍ[포토]남순이 아빠 이경규의 남순이 사랑의 끝은? ㆍ[포토]대기업이 "인기 있는 이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