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한·미FTA 위해 금융영업환경 개선하겠다"
입력
수정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한·미 FTA의 성과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금융분야의 영업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혁세 금감원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원들과 주한 외국공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권혁세 원장은 한·미 FTA 체결이 양국 경제에 큰 활력을 주고 금융분야에서도 투자와 전문인력 교류 등 협력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권혁세 원장은 또 참석자들에게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쳐진 금융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금융중심지 육성 노력에 대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대지진이후 더 발전했습니다"..中 스촨성, IT산업협력교류회 개최
ㆍ영상통화로 변태행위, 20대 입건
ㆍ11시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율 19.4%
ㆍ[포토]남순이 아빠 이경규의 남순이 사랑의 끝은?
ㆍ[포토]김제동 "투표율 50% 넘으면 세미누드 올린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