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이탈리안레스토랑 '블랙스미스' 1호점 연다

프렌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오는 17일 서울 강남역에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블랙스미스는 카페베네 제2의 브랜드이다.카페베네는 블랙스미스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태희, 송승헌, 박유천을 선정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스타마케팅으로 성공한 카페베네의 전략에 따라 블랙스미스에도 톱클래스 모델을 기용했다"며 "세 사람이 이태리 요리를 즐기는 광고를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