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이틀째 하락..103.65달러

두바이유 국제 현물가격이 이틀째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2.15달러 내린 103.65달러를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그리스에 대한 유럽연합(EU)의 2차 지원안과 관련한 국민투표가 부결되면 그리스는 디폴트(채무 불이행)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하락했다. 국제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 하락에 따라 떨어졌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2.92달러 내린 114.06달러를 기록했다. 경유는 배럴당 1.00달러 하락한 126.28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1.41달러 떨어진 125.89달러에 거래됐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다이아반지 훔쳐간 도둑 잡고보니 자주 오가던 옆집 친구..." ㆍ"룸싸롱과 학원도 뿔났다"..사상처음 파업돌입 ㆍ10월의 종착역에 서서 ㆍ[포토]신기한 인도 수학 “손가락 구구단 법까지?” ㆍ[포토]세계 최초 임신男 "자궁적출수술 받고 싶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