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촌] 껍질 째 먹는 친환경 사과, 해오름사과농장
입력
수정
제철을 맞아 맛과 향이 절정을 이루는 사과!
충남 논산에는 다양한 아이디어로 껍질 째 먹는 건강 사과를 재배하고 있는 농장이 있다.
정태하씨가 아버지와 함께 꾸려가는 농장.
그의 농장에서는 미생물을 배양해 사과나무에 뿌려주어
영양분의 흡수율을 높이고, 한약재를 넣은 퇴비로 풍부한 영양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벌레 잡는 트랩을 설치해 방제가 필요한 벌레만 골라 잡아내니
사과는 농약 없이도 건강하게 자라나고 있다.
이렇게 건강하게 재배한 사과에 대한 명성이 높아지면서 그의 농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농장에 카페형 쉼터도 만들고 사과따는 체험도 실시하고 있다.
아이디어와 대중화로 사과 농장을 스마트하게 꾸려나가는 정태하 농장주를 만나본다.
방송 : 2011년 11월 2일 수요일 저녁 9시 30분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강남 원정 간 70대 `스파이더맨` 절도범
ㆍ"분실 스마트폰 사들인 장물아비, 알고보니.."
ㆍ"엄마에겐 너무 어려운 스마트폰...대학생 아들은?"
ㆍ[포토]산타노숙자 형제의 페북 인기 폭발 "아직 살만한 세상"
ㆍ[포토]51세 바람둥이 "휴 그랜트". 결혼 안하고 아빠 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익기자 yi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