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스트, 첫날 7% 하락

반도체 테스트 전문업체 아이테스트가 11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닥 신규 상장 기념식을 열고 증시에 데뷔했다. 첫날 주가는 시초가(2690원)대비 7.62% 하락한 2485원에 마감됐다. 이는 공모가 2400원을 3.5% 웃도는 수준이다.

사진 왼쪽부터 김원식 코스닥협회 부회장,진수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김진주 아이테스트 대표,이구범 미래에셋증권 사장.

/한국거래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