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소폭 하락..109.72달러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17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87달러 내린 109.72달러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국제유가는 이탈리아와 스페인은 물론 프랑스에서도 자금조달 비용이 급등하는등 유럽 국채시장의 불안감이 높아지면서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에서 보통휘발유 값은 전날보다 배럴당 0.37달러 오른 111.21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경유는 배럴당 0.86달러 내린 132.04달러에, 등유도 배럴당 0.56달러 하락한 130.52달러에 거래됐다.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모바일 회사 직원이 꼽은 최고의 휴대폰은?" ㆍ월가포커스 "외국인 매물 공세를 일단 피해보자" ㆍ"꼬리가 길면 잡힌다..잠복경찰에 걸린 간큰 30대" ㆍ[포토]터프한 텍사스 `김 여사`, 차 타고 다이빙 ㆍ[포토]혈액형별 뇌졸중 위험 차이..AB형 발병률 최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