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선운산컨트리클럽 인수 검토 중"

골프존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선운산컨트리클럽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고 18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골프존은 계열사인 듄즈골프와 선운산컨트리클럽 인수 주관 계약을 체결했으며 듄즈골프를 통해 선운산컨트리클럽에 대한 실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구체적인 계약조건은 대한전선과 협상 중이며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