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A380 타고 미국 여행 떠나요"

모두투어가 동계시즌에 맞춰 '모두 단독 미동부ㆍ캐나다 10일' 상품을 출시했다.

내년 2~3월 매주 일요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나이아가라 폭포가 보이는 특급 쉐라톤 호텔에서 2박을 한다.여행 마지막 날은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메리어트 마퀴 호텔에서 숙박한다.

미국 동부 지역 관광의 하이라이트를 감상할 수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내려다보며 즐기는 스테이크를 비롯해 총 4회의 특식을 제공한다.

모두투어는 "'하늘 위의 호텔'로 불리는 A380을 타고 편안한 비행을 누릴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다.가격은 279만원부터.

한경닷컴 부수정 기자 oas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