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나눔사업 동참

BMW코리아의 비영리 재단법인 ‘BMW 코리아미래재단’이 25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지난 7월 설립 이후 첫 공식 행사에서 미래재단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책임있는 리더 양성’이라는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앞으로의 구체적인 운영방향을 설명했다. 미래재단은 우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환경과 나눔의 리더십을 심어주기 위해 ‘독일 BMW 주니어 캠퍼스’를 도입하고, 환경과 나눔의 리더십과 가족 봉사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캠프를 내년에 운영키로 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