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S 리서치대회, 최강자는 `고려대`

연고대, 이화여대, 서강대등 서울 주요대학의 경영대학생들 가운데 기업분석 최강자는 고려대로 가려졌다. 지난 25일(금) 여의도 와우파에서 열린 제4회 K.E.Y.S 리서치 대회에서 대학생들이 기업분석 최강자 자리를 놓고 경연을 벌였으며 1위는 고려대로 50만원의 상금이, 2위를 차지한 서강대는 30만원, 공동 3위를 차지한 이회여대, 연세대는 각각 1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고려대, 이화여대, 연세대, 서강대 학생들로 구성된 KEYS 증권동아리 연합측은 "이번 대회가 정기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각 대학별로 기업분석자료를 만들고, 리서치대회를 통해 홍보하는 것"으로 "선정된 리포트는 주식 투자를 하는 개인들이 기업분석 자료로 활용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회의 심사위원은 후원사인 SK증권 온라인 사업부 김중일본부장 , 리서치센터의 안정균 에널리스트, 한국경제TV대표 시황 전문가 홀짝박사 김문석대표가 수고해줬다. 또한 각 대학의 리서치 자료는 와우넷(www.wownet.co.kr) 에서 11월 30일(수)까지 무료로 볼 수 있으며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와우넷 1599-0700으로 하면 된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女검사,`정치적 중립 못지키는 검찰` 글 남기고 사표 ㆍ하품 왜 하는 것일까...과열된 뇌를 식히기 위한 것? ㆍ감기약의 진실..."건강, 알아야 챙긴다"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