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업 1천원 팔아 66원 남겨

지난해 금융보험업을 제외한 국내 기업들은 1천원 어치를 팔아 66원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기업의 총 매출액은 경기회복세에 힘입어 전년도 보다 16% 늘어났고 총 순이익은 무려 45% 급증했습니다. 매출 1천원당 순이익은 2007년 69원에서 2008년 32원까지 급락했는데 지난해 66원으로 반등해 3년만에 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애플 고객충성도 최고..84% 재구매 의사" ㆍ고수익 담보 유령회사 내세워 300억대 가로채 ㆍ女검사,`정치적 중립 못지키는 검찰` 글 남기고 사표 ㆍ[포토]獨, 6kg 자연분만 출산.. 최대 아기 `지하드` ㆍ[포토]2011 증시 표현하는 사자성어 `용두사미, 이판사판` 또 뭐 있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