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권도엽 장관 만날 의향 없다"

최근 재건축 정책 관련 시각차를 나타낸 박원순 서울시장은 "국토해양부 권도엽 장관을 만날 의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은 취임 한달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시 재건축 정책은 과거와 다른 게 없다며 권도엽 장관을 지금 만나기 보다 필요하면 국무회의나 개별적으로 의견을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시장은 또 내년 1월 초 `시정운영 중장기 계획`과 `뉴타운 정책 방향`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주요뉴스 ㆍ삼성, 호주서 역전승..주가 100만원 재돌파 ㆍ"대한민국 브랜드 가치를 갉아먹는 것은 무엇?" ㆍ방통위 "지상파-케이블 사장단 내일 의견청취" ㆍ[포토]수퍼걸 카라, 日서 ‘베스트 드레서’ 수상 ㆍ[포토]원숭이가 옷벗긴 대만 미녀, 인터넷 유명인사 등극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