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의 여왕, 일흔 나이에 `약혼`

소울(soul)의 여왕이라는 별칭을 가진 아레사 프랭클린이 69세의 나이에 약혼한다 프랭클린은 AP통신에 보낸 공식 성명을 통해 남자친구 윌리엄 윌커슨과 지난 연말 휴가때 약혼했으며 올여름 플로리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랭클린은 농담으로 "아니다, 나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전에 두 차례 결혼한 적이 있으며 1년여 전 췌장암 진단으로 수술을 받고 투병중이다. 인터넷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中 새끼 북극곰 쌍둥이 형제, 첫 사람 구경 생생영상 ㆍ쌍둥이 달 탐사선, 쌍둥이 달 찾아나선다 ㆍ[TV] 세계속 화제-美 타임스퀘어 광장서 새해맞이 축제 ㆍ카카오톡 이모티콘, 왜 아이폰에서 더 비쌀까? ㆍ문근영 나쁜손 "같은 여자끼리 뭐 어때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