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연예인 보드팀과 ‘스티켓’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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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8일 강원도 원주 소재 한솔 오크밸리 야외광장에서 ‘연예인 보드팀과 함께하는 스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스티켓 캠페인’은 본격적인 겨울 스포츠 시즌을 맞아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키장 예절을 알리는 행사다.
KBS ‘개그콘서트’에서 9남매의 억척스런 어머니로 분해 웃음을 주고 있는 개그우먼 정경미, 32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희경 등을 비롯 10여명의 인기 개그맨들과 한국프로스노보드협회(PSA)가 스티켓 교육과 시범을 함께 하며 새로운 겨울 스포츠 문화를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연예인과 함께 하는 라이딩, 사인회, 즉석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하고 유쾌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며 퀴즈 참가자들에게는 다운 재킷, 모자 등 푸짐한 경품들까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컬럼비아의 다양한 발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 부스도 마련해 놨다.
컬럼비아의 마케팅팀 남수연 차장은 “본격적인 스키시즌을 맞아 스키장 이용객이 늘면서 스키장 안전 사고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헬멧, 무릎 보호대 등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자신의 기량과 수준을 판단해 실력에 맞는 슬로프를 선택하는 등 ‘스티켓’을 지킨다면 더욱 신나는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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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현주기자 ch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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