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르코지 "프랑스 먼저 금융거래세 도입"

니콜라스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유럽의 다른 국가들이 선뜻 참여하지 않더라도 프랑스가 먼저 금융거래세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6일(현지시각) 마리오 몬티 이탈리아 총리와 만난자리에서 "모든 거래 중 금융거래세만 과세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또 오는 20일 이탈리아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포함한 세 정상들이 만나 유로존 신뢰위기 문제에 대해 논의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얼마나 추웠으면 ‘이불 싸매고 지하철 기다려’…“여긴 어디, 난 누구?” ㆍ안젤리나 졸리 도플갱어 미녀 등장 `당신의 브래드 피트 되고파` ㆍ`이 분이 궁극의 미녀?` 유명 미녀들 얼굴 조합 눈길 ㆍ대전 폭발음 `소닉붐 아니라고 했지만...` ㆍ투명 망토 기술 개발, 실제실험 성공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