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명품 콘텐츠' 제공합니다…한경 '마켓인사이트' 16일 출범

급변하는 국내외 시장
차별화된 뉴스·정보
유료 인터넷 서비스
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고품격 자본시장 정보 서비스인 ‘마켓인사이트(www.marketinsight.kr)’가 오는 16일 출범합니다.

마켓인사이트는 자본시장에서 일어나는 금융회사와 기업, 연·기금 등 경제 주체들의 움직임을 시시각각 제공하는 자본시장 전문 정보 인터넷 서비스입니다. 한국경제신문이 50년 가까이 축적한 취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빠르고 깊이 있는 뉴스와 차원이 다른 통계 정보를 제공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과 중국경제일보, 파이낸셜타임스그룹 계열사인 머저마켓(Mergermarket) 등 글로벌 언론매체가 만드는 해외 자본시장 정보도 담았습니다. 마켓인사이트는 국내외 자본시장 뉴스를 한발 앞서 전달하는 ‘뉴스서비스’와 각종 통계 정보를 체계적으로 가공한 ‘딜 트래커(Deal Tracker)’ 등 크게 두 가지로 구성됩니다. 뉴스서비스는 기업 인수·합병(M&A) 주식자본시장(ECM) 채권자본시장(DCM) 등 자본시장 전 분야에서 벌어지는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합니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TV 등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의 전문기자들이 기존 뉴스와는 차원이 다른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사모펀드(PEF)와 헤지펀드 등 자본시장 주체들의 움직임과 시장 동향도 신속하게 보도합니다.

딜 트래커는 방대한 데이터와 손쉬운 검색 기능을 갖춘 마켓인사이트만의 자랑입니다. 리그 테이블(League Table)과 딜 리스트(Deal List) 등 광범위한 자본시장 관련 정보를 담아 업무에 직접 활용토록 구성했습니다. 각 분야 딜에 대한 일정 및 세부정보, 기업 재무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도 찾아볼 수 있도록 맞춤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마켓인사이트는 회원제로 운영하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초기 화면(www.marketinsight.kr)에 접속해 가입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2-360-4354)나 이메일(insight@hankyung.com)로 보낸 뒤 결제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 자본시장은 새로운 ‘빅뱅’을 맞고 있습니다. ‘자본시장의 꽃’으로 불리는 헤지펀드가 도입됐습니다. 자본시장법 개정에 따라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IB와 경쟁할 대형 국내 IB도 출범합니다. 국경을 넘는 크로스보더 M&A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기업들의 자금조달 등 재무 활동도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마켓인사이트는 이 같은 변화에 발맞춰 최고급 콘텐츠와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자본시장이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입니다. 자본시장의 혜안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