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부라보 에코'로 주방세제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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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업체 애경은 식자재 전용 주방세제 ‘부라보 에코’(14·7000원)를 9일 출시했다. 기존 주방세제보다 찬물 세정력을 두 배 이상 높였다는 설명이다.
애경 관계자는 “식자재 시장 규모가 매년 10% 이상씩 성장하는 데다 외식산업 역시 커가는 추세”라며 “이를 계기로 식자재 전용 세제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경은 앞으로 트리오 식기세척기용 제품과 부라보 에코 등을 학교 기업 급식업체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애경 관계자는 “식자재 시장 규모가 매년 10% 이상씩 성장하는 데다 외식산업 역시 커가는 추세”라며 “이를 계기로 식자재 전용 세제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애경은 앞으로 트리오 식기세척기용 제품과 부라보 에코 등을 학교 기업 급식업체 등에 판매할 예정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