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수, 11살 연하의 미술학도와 결혼

배우 고수(34)가 다음달 17일 11살 연하의 미술학도와 결혼식을 올린다.

고수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고수가 2월 17일 연하의 미술학도와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두 사람은 2010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교제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양가 상견례까지 마치고 결혼식 날짜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부는 모 대학 조소과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고수보다 열한 살 연하다.

주례와 사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한편, 고수는 지난해 영화 '고지전'에 출연했으며 올해는 영화 '반창꼬'에서 한효주와 함께 멜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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