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신하균, 최정원에 달콤한 노래 키스로 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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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하균과 최정원의 두근두근 `로맨틱 키스`가 시청자들의 감성을 흔들었다.
16일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는 신하균은 최정원이 감기 몸살로 드러누웠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가 정성어린 간호로 따뜻한 면모를 선보였다.
겨우 정신을 차린 최정원은 신하균의 방문 사실에 깜짝 놀라면서도 그에게 죽 대신 노래 한 곡 불러달라는 요청을 했다.
신하균은 "고열에 멘탈이 갔구만"이라며 어이없어하면서도 이내 곧 감미로운 목소리로 지혜에게 노래를 선물했다. 이어 신하균은 달콤한 노래와 함께 로맨틱한 키스를 선사, 이를 본 시청자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한편 신하균의 집도로 각성 수술을 무사히 마친 정진영은 시력 회복 여부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브레인`은 1월17일 밤 9시55분 마지막 방송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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