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 출범..어윤대 "한국 금융산업 안정에 기여"

KB금융그룹의 10번째 자회사인 KB저축은행이 17일 출범했습니다.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최근 저축은행 문제가 한국 금융발전에 큰 장애가 됐다" 며 "KB저축은행의 출범으로 KB금융그룹은 한국의 금융산업을 안정시키는데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한국 금융시장의 단점은 규격화가 안되어 있는 것"이라며 " 대출이자가 7%수준에서 중간단계인 10%수준없이 갑자기 30%로 오르는 것이 문제"라고 덧붙였습니다. 어 회장은 "KB저축은행이 금융시장을 잘 정돈하면 앞으로 우리 금융시장이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대 금발미녀 페북 애인 만들기 `6천원` ㆍ흑염소가 애완동물인 中 70대男 생생영상 ㆍ007 제임스 본드 시리즈 특수 차량 전시 개장 생생영상 ㆍ달샤벳 가은, 명품 11자 복근 화제 ‘섹시미 물씬’ ㆍ이민정, "화장실 알몸 감금+마약범과 숙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