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한지민 눈물샘 자극한 크림, 어디꺼?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에서 정우성(양강칠 역)이 한지민(정지나 역)을 위해 준비한 크림 선물이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강칠이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지나에게 줄 선물을 고르는 장면과 남겨진 선물을 보며 한 없이 눈물을 흘리는 한지민(정지나 역)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것. 동시에 정우성이 남긴 크림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칠의 뜨거운 사랑이 담겨있는 선물 박스 속의 크림이 어떤 브랜드 제품인지 궁금증을 자아낸 것이다. 거친 인생을 살아 온 강칠이 이별 선물로 고른 제품은 바로 `마몽드 울트라 리페어 크림`으로 평소 한지민이 애용하던 것으로 잘 알려져 더욱 눈기을 끌었다. 마몽드 관계자는 “빠담빠담에 등장한 직후 관련 제품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데 멜로 드라마를 즐겨보는 20~30대 감성과 제품 컨셉트가 부합한 결과로 보인다”며 “이 같은 관심의 보답으로 2월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조원 집, 폐 유로화로 지어진 집에 가난한 예술가가 살고 있다? ㆍ슈퍼카와 맞먹는 슈퍼 비둘기, 최고가 낙찰 `3억7천만원` ㆍ세계 최초 렌즈 낀 45살 코끼리 영상 눈길 ㆍ유세윤, 눈물고백에 `라디오스타`도 울었다 ㆍ이집트 축구서 관중난동 발생 73명 사망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