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직접 만든 초콜릿 선물하세요"

롯데마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9일부터 14일까지 직접 초콜릿을 만들 수 있는 상품들을 대거 선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이 기간동안 잠실점과 서울역점, 구리점에서는 수제 초콜릿 25종을 고객이 직접 골라담아 그 무게에 따라 판매하는 제도를 시행합니다. 고급 수제 초콜릿인 `민트 가나슈`, `건과류 초콜릿` 등은 10g당 1천600원, 유기농 재료와 천연 색소를 사용한 `몰드 초콜릿`은 10g당 1천원, 초콜릿 제조에 많이 쓰이는 초콜릿은 10g당 300원에 팝니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초콜릿 모양을 잡는 틀인 `초콜릿 몰드 3종`을 각 3천원, 포장용 `베이킹 컵`을 2천900원, `하트 포장상자(220*220mm)`를 4천500원에 판매합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최근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저렴한 대용량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같은 수요를 고려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가장 부러운 커플` 英 최고령 잉꼬부부 ㆍ호랑이 호드름 콧물이 줄줄 "감기 걸렸나봐~" ㆍ주인을 잘못 만났어 "주인 너 이 자식 내리기만 해봐라" ㆍ ‘해괴망측? 노출?’ 그들은 튀어야 산다 ㆍ김희선 "남편 말고 시아버지가 능력자" 발언, 알고보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