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경제신문,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2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하이트, 피죤, 케토톱, 석수가 10년 연속 대상을 받았으며, 신한은행, 옥토, 자이, 아이비클럽, 멜론 등 모두 67개 브랜드가 수상했다. SM엔터테인먼트, 2012 여수세계박람회, 나가사끼짬뽕 등이 올해 기대되는 브랜드로 특별상을 받았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