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로 지식도 쌓고 영어도 배우고…두마리 토끼 잡기!

글로벌 시대인 지금 영어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다.

급변하는 사회 흐름에 따라 사회가 요구하는 조건들은 점차 까다로워지고 있다. 모든 지식이 영어로 저장되는 지금 자연스러운 영어 의사소통 능력은 물론, 영어로 공부를 하는 지식 영어교육까지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교육방식의 모티브는 미국 교육 자료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다.

이에 전 세계 10여 개국 교육청에서 정규 교과과정 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는 디스커버리 채널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 방식으로 도입한 디스커버리어학원 백마캠퍼스(대표 남재선)이 화제다. 세계 흐름에 한발 빨리 대응하기 위해선 영어로 지식을 얻는 과정이 절실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미국 디스커버리 채널은 과학 역사 자연분야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방영하는 세계적인 프로그램이다. 해당 학원은 디스커버리채널의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영어로 지식을 습득하는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은 현재 미국 전역의 70% 이상인 약 7만 3000천여 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검증된 동영상 교육 자료를 교과과정에 맞춰 선별한다. 이를 수업에 활용함으로써, 영어를 버거워하는 수강생들의 이해를 돕고 교육과정에 대한 흥미를 유지시켜 적극적으로 학습에 임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프로그램인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내에서도 명문교육기관인 민족사관고등학교와 용산외국인학원(YISS)에서 이미 활용하고 있는 자료로도 유명하다. 수강 과정 중 자연스럽게 SAT와 TOEFL 수준의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 특별한 준비 없이도 SAT와 TOEFL을 치룰 수 있다. 또한 수학능력평가의 외국어영역을 대신할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까지 대비하는 미래지향적 프로그램으로써 저학년부터 고학년에게 효율적인 학습이 되어주어 화제다.

수업방식은 다음과 같다. 수강생들은 제공된 동영상 프로그램을 가정에서 시청한 뒤, 강의에 참여하고 체험과 경험을 통해 동영상 프로그램의 내용과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가정에서도 학습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으로, 연계된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수업을 예습 및 복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원 관계자는 “디스커버리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흥미를 가득 채울 우수한 동영상을 갖추고 있어 즐겁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