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 50억 터널공사 계약 체결

특수건설은 23일 대우조선해양건설과 50억5700만원 규모의 울산 울주지역 전기 공급 시설 전력구 공사 중 수직구 및 터널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 2010년 매출액 대비 4.30%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13년 7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