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삼호SH투자자문, 고객맞춤형 서비스·차별화된 투자전략 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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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누구나 주식투자를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심지가 굳은 투자원칙이 없기 때문이다. ‘꿈의 기울기 투자’라는 독특한 운용전략으로 고객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자문사가 있다. 국민투자신탁 국제부에서 장기간 외국인 전용펀드를 운용하며 유명세를 탄 최남철 대표가 운영하는 삼호SH투자자문이다.최 대표는 영국 마이크로팔社와 미국 리퍼社가 선정하는 최우수펀드를 연거푸 석권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삼호SH투자자문의 차별화된 전략은 향후 꿈의 기울기(이익모멘텀)가 뛰어난 기업을 조기에 발굴해 그 기업의 성장과실에 동참하는 운용기법으로 미래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인내를 중시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고유의 PEG모형을 실전에 운용하고 있으며 철저히 현장 중심의 기업탐방을 중시한다. 매일 1개 이상의 기업방문을 목표로 하며 최 대표가 직접 수시로 기업을 방문한다.
투자자문은 고객과 호흡을 같이하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철저히 고객의 위험선호도와 인내성향을 사전에 파악해 자문에 임한다. 또한 고객과 함께 성공의 포구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자문과정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한다. 고객의 지적이나 불평에 대해 대표가 직접 설명하고 설득시켜 나가기로 유명하다. 고객에게 성공의 DNA를 심어주어야 동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삼호SH투자자문의 또 다른 차별점은 철저히 명품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투자철학과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만을 엄선해 투자기간도 3년으로 길게 잡고 있다. 차별화된 명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문계약액도 3000억원으로 상한선을 둘 계획이다. 아무리 유명세를 타고 돈이 쇄도해도 그 이상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계획이다.첫 작품으로 헬스케어산업의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 미래의 스타로 떠오를 핵심 유망주에 투자하는 헬스케어랩(동양종합금융증권)을 출시했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일임운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기도 하다. 차별화된 색깔과 향기로 강소운용사를 꿈꾸는 삼호SH투자자문의 비약적인 도약을 기대해 본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누구나 주식투자를 할 수 있지만 아무나 성공할 수 없는 이유는 심지가 굳은 투자원칙이 없기 때문이다. ‘꿈의 기울기 투자’라는 독특한 운용전략으로 고객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투자자문사가 있다. 국민투자신탁 국제부에서 장기간 외국인 전용펀드를 운용하며 유명세를 탄 최남철 대표가 운영하는 삼호SH투자자문이다.최 대표는 영국 마이크로팔社와 미국 리퍼社가 선정하는 최우수펀드를 연거푸 석권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삼호SH투자자문의 차별화된 전략은 향후 꿈의 기울기(이익모멘텀)가 뛰어난 기업을 조기에 발굴해 그 기업의 성장과실에 동참하는 운용기법으로 미래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과 인내를 중시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고유의 PEG모형을 실전에 운용하고 있으며 철저히 현장 중심의 기업탐방을 중시한다. 매일 1개 이상의 기업방문을 목표로 하며 최 대표가 직접 수시로 기업을 방문한다.
투자자문은 고객과 호흡을 같이하지 않으면 결코 성공할 수 없기 때문에 철저히 고객의 위험선호도와 인내성향을 사전에 파악해 자문에 임한다. 또한 고객과 함께 성공의 포구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자문과정에서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한다. 고객의 지적이나 불평에 대해 대표가 직접 설명하고 설득시켜 나가기로 유명하다. 고객에게 성공의 DNA를 심어주어야 동반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삼호SH투자자문의 또 다른 차별점은 철저히 명품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는 점이다. 투자철학과 스타일을 선호하는 고객만을 엄선해 투자기간도 3년으로 길게 잡고 있다. 차별화된 명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문계약액도 3000억원으로 상한선을 둘 계획이다. 아무리 유명세를 타고 돈이 쇄도해도 그 이상은 절대 받아들이지 않을 계획이다.첫 작품으로 헬스케어산업의 장기 성장성에 주목해 미래의 스타로 떠오를 핵심 유망주에 투자하는 헬스케어랩(동양종합금융증권)을 출시했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일임운용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기도 하다. 차별화된 색깔과 향기로 강소운용사를 꿈꾸는 삼호SH투자자문의 비약적인 도약을 기대해 본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