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 울산신항 일반부두 본격 가동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울산신항에 2만톤급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일반화물 부두를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선석 길이 210m, 면적 2만9천㎡의 울산신항 일반부두는 연간 96만톤의 화물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한진은 울산신항에서 일반화물과 중량화물에 이르기까지 해상운송과 항만하역, 육상운송을 연계한 원스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TV] 세계속 화제-핀란드서 잔디깎기 기계타고 달리는 이색 경주 ㆍ나체로 남의 차 뛰어올라 부순 엽기女 `별일이네` ㆍ기네스 사상 최단신 탄생…54.6cm 70대男 생생영상 ㆍ블랙하선 변신 "청순한 모습은 어디로? 카리스마 작렬" ㆍ곽현화 사진해명에 네티즌 반발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