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골프존, 강세…핵심지표 개선 중
입력
수정
골프존이 사업 관련 핵심지표 개선에 따른 실적 기대에 사흘째 오름세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1800원(2.73%) 오른 6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장은 "골프존의 투자핵심은 네트워크서비스 유료화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의 매출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네트워크서비스 유료화 비율과 수익 기반이 되는 총 라운딩 수의 증가"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2월 동안 예상치를 웃도는 유료화 비율과 총 라운딩 증가로 인해 향후 주가상승 기대감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골프존의 네트워크 서비스 유료화 비율은 1월에 74.3%에서 2월에 78%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도 예상치인 72.5%를 크게 웃도는 78%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라운딩수도 1~ 2월 합계 899만7000건으로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골프존은 전날보다 1800원(2.73%) 오른 6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근해 우리투자증권 스몰캡팀장은 "골프존의 투자핵심은 네트워크서비스 유료화 비율이 높아지게 되면서 고부가가치 비즈니스의 매출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네트워크서비스 유료화 비율과 수익 기반이 되는 총 라운딩 수의 증가"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 1~2월 동안 예상치를 웃도는 유료화 비율과 총 라운딩 증가로 인해 향후 주가상승 기대감이 커졌다"고 분석했다.
골프존의 네트워크 서비스 유료화 비율은 1월에 74.3%에서 2월에 78%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 1분기도 예상치인 72.5%를 크게 웃도는 78%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라운딩수도 1~ 2월 합계 899만7000건으로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