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맥주 사업 한 발 앞으로.. 면허 획득

롯데그룹의 숙원인 맥주 제조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충주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주류사업부문(롯데주류)이 8일 국세청으로부터 주류 제조업 허가를 받았습니다. 롯데주류는 면허를 획득함에 따라 충주 맥주 공장 건설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전망입니다. 특히 본 공장을 짓기에 앞서 오는 7월부터 내년 4월까지 충주기업도시에 소규모 공장을 지어 실험적 성격의 맥주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성형 환자들이 가장 바라는 얼굴 조합 탄생 ㆍ생방송 중 주무시는 리포터 영상 눈길 ㆍ학교 폐쇄하는 아이들, 수업 안하겠다는 굳은 의지 "성공했을까?" ㆍ이효리, 비와의 라디오 괴담? "불가능한 일!" ㆍ36살 동갑들, 축복받은..헉 그런데 이 사람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